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문단 편집) === 아마추어 구장으로 리모델링(2017~) === 홈 구장으로 쓰던 프로팀이 떠난 후 이 야구장의 거취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고, 2014년 12월에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시민운동장]] 종합운동장(주경기장)을 지역 축구 팀인 [[대구 FC]]를 위한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1113.010070722420001|축구전용구장으로 개조하며 야구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공원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하지만 인천 [[숭의야구장]]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잃었던 사례가 있던 만큼 [[야구]]계에서 반대했고,[* 이 때 [[인천광역시청]]에서 사회인 야구 시설을 지어 주겠다고 했는데, 만들어준 게 위치도 구린데다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될 정도의 악취로 악명높은 [[송도LNG야구장]]이다. 거기다 인천시는 2016년 12월에 531억 9,800만 원을 받고 [[인천도시공사]]에 매각했으며, 12월 30일부터 3년 간 도시공사로부터 임대를 받았지만 냉열을 활용한 물류센터를 지을 부지로 활용할 수 있어 계약기간이 지나면 철거할 가능성도 있다. 그로 인해 대체 야구장 10곳을 짓기로 했지만, 그 중 2곳을 제외하면 신축도 지지부진한 입장이라 접근성이 좋은 야구장 하나를 잃은 꼴이 됐다. 물론 대체 야구장을 전부 지어 준다면 몰라도...] 외야를 철거하고 존치하자는 주장이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5061&yy=2014#axzz3NgfBILMo|제기되었다]]. 또한 대구 지역 야구 인프라가 부족한 만큼, 사회인 및 아마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야구장 시설은 그대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을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128.010080730070001|야구계에서 꾸준히 제기했다.]] 이에 [[대구광역시]]에서 지역 야구계의 의견을 수렴, 야구장 전면 철거 대신 [[나고야 구장|1, 3루석 좌석과 외야석을 철거하는 등 리모델링을 통해 규모를 축소하고,]]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1224.010270806520001|사회인 야구 및 지역 유소년 야구 경기장]][[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419&yy=2016|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전등급 E등급을 받은 것이 걸리지만, 리모델링으로 중앙의 지정석 부분만 고치면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기사에 따르면 규모는 5,000석 규모로 전체 좌석의 반이 줄어드는 셈이니 그 때가 되면 규모가 꽤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는 총 33억 5,000만 원. 2017년 6월 27일, [[http://www.idaegu.com/?c=10&uid=365952|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2018년 초에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1루와 3루 내야에는 간이 좌석이 마련됐고 일부 내야석은 불펜으로 재탄생했다. 중앙지정석과 전광판, 조명탑은 그대로 존치됐다. 외야 관중석 자리는 잔디 산책로로 꾸며졌는데 2018년 3월 13일부터 사실상 개방되었고, 3월 17일에 공식 재개장하며 야구장 이름의 유래가 될 뻔한 [[이승엽]]을 비롯해 이 야구장에서 청춘을 보낸 [[이만수]], [[김시진]], [[강기웅]], [[양준혁]] 등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957651|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역사는 70년째지만 사실상 새로 지어진 신생 야구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사회인 아마추어 야구 경기장으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